지원자가 일하기 좋은 회사, 좋은 업무 환경 등 판단을 하는 방법 및 요소들
새로운 회사에 지원 시에는, 앞으로 입사 후에는 어떤 동료들, 상사들과 함께 어떠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하게 될지 여부가 입사를 결정하는 큰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연봉이나 처우 내역 등 근로계약서, 연봉계약서 혹은 offer letter 등에 명시되는 내역 외에 업무 환경이나, 분위기, 동료들의 성향 등은 주관적인 의견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설명을 해주는 대상자에 따라서 상세한 설명이라 할지라도 본인이 판단하기에 충족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특히, 친분이 있는 지인에게 정보를 요청하는 경우에도 대부분 지인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만 확인할 수 있기에, 실제 관련 부서가 아닌 이상에는 본인이 겪게되는 업무 환경이나 동료들의 성향이 판이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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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게 면접에서 안좋은 인상을 준다면?? - 평소에 면접 대비 하기
면접은 언제나 긴장되고 떨립니다. 물론 성격상 아예 긴장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긴장하죠. 면접관으로서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긴장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할 수 있겠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마인드 컨트롤이 안된다거나, 실수를 하는 것이 더 큰 걱정이 될 것입니다. 긴장 했음에도 불구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은 잘 하고, 면접관들도 답변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준다면,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면접 결과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경력이나 면접 내용에 대해서 긍정적임에도 불구하고, 면접에서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면접관들과 면접 결과를 논의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판단한 부분이 많아서 놀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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