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1여년 사용 후기 (feat. 활용 어플 추천)
아이폰을 시작으로, 아이패드, 맥북, 애플TV로 삶이 점점 잠식당하더니, 시계조차 차고 다니지 않던 직장인이 애플워치를 영접하고, 이제는 애플워치의 삶에 종속되어버린 후기 입니다... 애플워치 이전에는, 호기심에 미밴드2를 사서 웨어러블이라는 기기에 대해 경험을 해보고자 했으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미밴드2를 약 1여년간 사용 후 사용을 멈추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 걸음이나 심장 박동 등 외에는 특별히 사용하는 어플이 없었고, - 스마트폰 어플이 있었지만, 특별히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었으며, - 손목에 꼭 맞는 밴드 등 특별히 '패션?'으로서 꾸미고 싶다는 욕구도 느껴지지 않았기에, 사용하다 말고, 그냥 친구에게 방출 하게 되었네요. 그러던 제가, 삶의 무료함을 이..
더보기
직장인 (사무직)의 아이패드 업무 활용기 (with 애플펜슬)
아이패드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있으면 왠지 잘 안쓸거 같고, 사용하려면 공부해야 할 것 같으면서도, 없으면 너무 갖고 싶고, 정말 스마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거라는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그 것! 아.이.패.드! 저는 아이패드2를 시작으로, 에어2, 프로10.5로 업그레이드 하며, 아이패드를 회사 업무에 활용하려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다양한 어플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너무 많은 부분에 있어 클라우드랄지, 웹 어플리케이션 등 지원되는 부분이 많아, 그 예전과는 다르게 업무에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수많은 스타일러스를 사고 버리던 제게 애플팬슬은 저에게는 혁신이었으며, 마침내 대부분의 회사 업무를 아이패드로 대체가 가능해졌습니다. 게다가 매년 바꿔 사용하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