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Life

잇템! 자기 만족 도어라이트를 달아보자! 전기 계통의 전선이나 전원 연결이란 건, 건전지에 +- 연결하여 꼬마전구 불 켜본 경험 외에는 전혀 없는 문돌이 입니다. 차량 내부의 덩치가 큰 콘솔을 뜯어보고, 오디오 아래쪽 시거잭 전원선을 우회해보고, 무엇보다, 차량 내부 스피커 교체를 보면서 내부 문짝 제거하는 것을 몇 번 보고 나니..... "할 만 하겠는데??"....하는 알 수 없는 근자감이 솓아 나기 시작 했습니다. (여기서 멈췄어야 했습니다.....) 그간 제일 너무 부럽고 하고 싶었지만, 차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거나, 소모품과도 하등 관계가 없는 터라 굳이 할 필요는 없지...라고만 생각했고... 더욱이, 이것 때문에 굳이 업체에 가서 차량을 뜯고 한다는 것도 왠지...뭔가....좀 돈 낭비인 것 같던.... 그 제품! 나름 잇템! 왠지.. 더보기
중앙 콘솔 박스 (console box) 전격 교체! 너무 신경이 쓰였던 운전석, 조수석 사이의 중앙 콘솔 박스(console box)!이전에는 콘솔, 혹은 글로브 박스 (glove box), 또는 팔걸이, 암레스트 (arm rest) 등등으로 대충 알고 있었는데, 여기 저기 구글 찾아보니, 명칭은 콘솔 박스로 불리고 있네요, 다양한 차량 만큼 다양한 콘솔 박스 모양들이 있는데, 아마 대부분이 익숙한 콘솔은 하나의 덮개로 된 두껑이 90도 각도로 뒷자석 방향으로 열리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제가 기존에 쓰던 것도 그런 모양이죠, 아래 화살표와 같이 열리고 닫힙니다. 이 콘솔 박스 모양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운전석에서 사용하기에는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운전석에서 무언갈 꺼내려면, 오른손은 팔꿈치가 커버에 걸리고, 몸을 돌려 왼손으로 물건을 찾아야 합.. 더보기
내부 분위기 바꾸기 도전-기어봉 및 기어판 부분 카본 부착 W211 2005년식, 아방가르드, 은색 오래된 차임에도 한 때 위상을 자랑했던 차이니 만큼 차 외부 뿐 아니라 내부도 인테리어가 참 예쁩니다. 6년 넘게 운행하고 있음에도 전혀 질리지 않고, 만족하고 있네요. 아직도 세차하고 나면 자주 사진 찍고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내부도, 우드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득하고, 유선형의 곡선이 참 질리지도 않고 좋기만 한데, 딱 하나, 맘에 안드는 부분이 바로 왠지 싼티 나는 듯한 기어봉과 기어 변환 커버의 은색 부분 입니다. 특히 좌측의 화살표가 가르키는 곳에 흠집 같은 것이 있어 운전하면서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저 부분에다 카본스티커를 붙여보기로 결심 했습니다. 지금 보면 별거 아니지만, 기어봉이 아무래도 구동과 관련되는 부분이다 보니.. 더보기
차량 와이퍼 고무만 간단히 교환해보자! 차를 자세히 알지는 못하고, 항상 무언가 만들면 꼭 나사나 어떤 부분 하나를 빼먹고 완성하는(?) 똥손 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건 하나씩 해야 하지 않나 싶어....난이도 '하하하하' 에 속하는 와이퍼 교환을 해봤습니다. 제 차량은 벤츠의 w211 2005년식 차량 입니다. 일명 왕눈이 헤드라이트가 유명한... 여러 와이퍼를 써봤지만, 와이퍼 같은 소모품은 주기적으로 계속 교체해 주는게 제일이란 생각에, 와이퍼 고무만 판매하는 곳을 찾아 주문을 했습니다. 1개의 와이프 가격이 2,900원, 조수석까지 양쪽 다 하면 5,800원 입니다. http://smartstore.naver.com/manslounge/products/2005828569?NaPm=ct%3Djiuynlai%7Cci%3Dcheckout%..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