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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ar

차알못의 오토코스 타이어 공기주입기 / 에어컴프레셔 (RCP-C24A) 간단 사용기 차량 운행 거리가 그리 많진 않지만, 거의 운행하고 있습니다. (월 1천키로 정도, 운전은 거의 매일 40키로 정도)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차량 글을 읽다 보니 자주 점검해줘야 할 것 같더군요. 하지만, tpms 도 없는 옛날 차고 매번 여기저기 부탁하는 것도 잘 못하는 터라, 많이 언급된 오토코스 제품을 구입 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kZZot 오토코스 디지털 에어컴프레셔 RCP-C24A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검색하다 보니 나오는 앞꼭지?도 알리에서 주문 했네요. https://ko.aliexpress.com/item/3292967.. 더보기
엔진 누유 수리 후,엔진오일량 확인 및 자가 보충 - 이렇게 쉬운 것이었다니!! w211 은댕이를 12만 km 넘게 타면서, 언젠가 부터 엔진 오일 보충 경고등이 계속 나오더군요. 매일 주행 거리가 40km 정도이고, 한달 해봐야 1,000km 정도 밖에 안되다 보니, 한 번 보충하고 나면 두 어달 안나왔다가, 또 경고등이 뜨더군요. "Checking eng. oil level when next refuelling" "다음 주유 시에 엔진오일 양을 확인하세요" 정도로 해석 가능하겠네요. 이 경고등이 뜨면, 혹시 엔진오일이 누유되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저는 12만이 넘은 지라, 엔진과 오일팬 사이에 있는 개스킷 (gaskit)이 노후화 되어 공업사에서 교체를 했습니다. 개스킷 교체는 엔진을 통째로 들어내고 분해해서 재조립 하는 과정이라 공임비가 좀 높은 편이지만, 어짜피 계속.. 더보기
자동차 트렁크 공간 확보~ 무거운 비상용 스페어 휠타이어 안녕~ 안녕하세요, 예전에 은댕이 배터리를 교체 하면서, 모르고 있었던 2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1. w211 배터리는 차량 트렁크 쪽에 들어가 있다. 2. 비상 시 사용할 수 있는 비상용 스페어 휠타이어가 들어가 있다!!! (차를 7년간 끌고 다니면서 몰랐던 사항......차에 대한 상식이 얼마나 없는거니....) 이후에 찾아 봤더니, 요즘에는 신차에 스페어 타이어 대신, 타이어 수리 장비가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하네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497863 요즘 신차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없다…왜? 전에는 새 차를 사면 뒷 트렁크에 비상용 타이어 한 개가 들어 있었죠. 그런데 요즘 신차에는 비상용 타이어 대신에 타이어 펑크 수리 .. 더보기
시가잭 충전 전선 정리 작업 삽질기 사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재떨이가 있는 오래된 차를 타다 보니, 담배도 안피우는데 재떨이가 계속 보이는게 거슬리고, 시가잭에 충전단자 때문에 덮개를 항상 열어두고 다니니 맘에 안들고, 또, 충전단자의 반짝이는 불빛이 괜히 맘에 안들고!! 하지만 전선이 두렵고, 왠지 전선은 잘 못 건드리면 그러다가 차량 동호회의 다른 분이 선을 따서 글로브박스에 충전단자를 넣고, 충전선이 글로브 박스에서 나오도록 작업하신 걸 보고, 이거다! 하고 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설명을 듣고, 동영상도 보고 전선 연결을 위해, 운전석쪽을 호기롭게 뜯었는데, 사진 오른쪽 상단, 라이트 조정 휠이 있는 윗부분의 우드 있는 부분을 살짝 들어주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마름모꼴 판넬이 분리 됩니다. 하지만...... 허허허.... 더보기
잇템! 자기 만족 도어라이트를 달아보자! 전기 계통의 전선이나 전원 연결이란 건, 건전지에 +- 연결하여 꼬마전구 불 켜본 경험 외에는 전혀 없는 문돌이 입니다. 차량 내부의 덩치가 큰 콘솔을 뜯어보고, 오디오 아래쪽 시거잭 전원선을 우회해보고, 무엇보다, 차량 내부 스피커 교체를 보면서 내부 문짝 제거하는 것을 몇 번 보고 나니..... "할 만 하겠는데??"....하는 알 수 없는 근자감이 솓아 나기 시작 했습니다. (여기서 멈췄어야 했습니다.....) 그간 제일 너무 부럽고 하고 싶었지만, 차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거나, 소모품과도 하등 관계가 없는 터라 굳이 할 필요는 없지...라고만 생각했고... 더욱이, 이것 때문에 굳이 업체에 가서 차량을 뜯고 한다는 것도 왠지...뭔가....좀 돈 낭비인 것 같던.... 그 제품! 나름 잇템! 왠지.. 더보기
중앙 콘솔 박스 (console box) 전격 교체! 너무 신경이 쓰였던 운전석, 조수석 사이의 중앙 콘솔 박스(console box)!이전에는 콘솔, 혹은 글로브 박스 (glove box), 또는 팔걸이, 암레스트 (arm rest) 등등으로 대충 알고 있었는데, 여기 저기 구글 찾아보니, 명칭은 콘솔 박스로 불리고 있네요, 다양한 차량 만큼 다양한 콘솔 박스 모양들이 있는데, 아마 대부분이 익숙한 콘솔은 하나의 덮개로 된 두껑이 90도 각도로 뒷자석 방향으로 열리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제가 기존에 쓰던 것도 그런 모양이죠, 아래 화살표와 같이 열리고 닫힙니다. 이 콘솔 박스 모양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운전석에서 사용하기에는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운전석에서 무언갈 꺼내려면, 오른손은 팔꿈치가 커버에 걸리고, 몸을 돌려 왼손으로 물건을 찾아야 합.. 더보기
내부 분위기 바꾸기 도전-기어봉 및 기어판 부분 카본 부착 W211 2005년식, 아방가르드, 은색 오래된 차임에도 한 때 위상을 자랑했던 차이니 만큼 차 외부 뿐 아니라 내부도 인테리어가 참 예쁩니다. 6년 넘게 운행하고 있음에도 전혀 질리지 않고, 만족하고 있네요. 아직도 세차하고 나면 자주 사진 찍고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내부도, 우드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득하고, 유선형의 곡선이 참 질리지도 않고 좋기만 한데, 딱 하나, 맘에 안드는 부분이 바로 왠지 싼티 나는 듯한 기어봉과 기어 변환 커버의 은색 부분 입니다. 특히 좌측의 화살표가 가르키는 곳에 흠집 같은 것이 있어 운전하면서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저 부분에다 카본스티커를 붙여보기로 결심 했습니다. 지금 보면 별거 아니지만, 기어봉이 아무래도 구동과 관련되는 부분이다 보니.. 더보기
차량 와이퍼 고무만 간단히 교환해보자! 차를 자세히 알지는 못하고, 항상 무언가 만들면 꼭 나사나 어떤 부분 하나를 빼먹고 완성하는(?) 똥손 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건 하나씩 해야 하지 않나 싶어....난이도 '하하하하' 에 속하는 와이퍼 교환을 해봤습니다. 제 차량은 벤츠의 w211 2005년식 차량 입니다. 일명 왕눈이 헤드라이트가 유명한... 여러 와이퍼를 써봤지만, 와이퍼 같은 소모품은 주기적으로 계속 교체해 주는게 제일이란 생각에, 와이퍼 고무만 판매하는 곳을 찾아 주문을 했습니다. 1개의 와이프 가격이 2,900원, 조수석까지 양쪽 다 하면 5,800원 입니다. http://smartstore.naver.com/manslounge/products/2005828569?NaPm=ct%3Djiuynlai%7Cci%3Dcheckout%..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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