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 : 드래곤라자 어릴 적에는 어느 책을 읽어도 칭찬을 받았었습니다.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읽었었고, 대다수의 위인전부터 과학물, 그리고 스릴러, 추리물 등을 많이 즐겼습니다. 활자가 머리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듯한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부터는, 소위 좋은 책과 나쁜 책이 생겼습니다. 학업에 도움이 되는 책은 좋은 책이고, 소설이나 대부분의 베스트셀러는 학생이 읽어도 도움이 되지 않는(?) 책으로 분류 되었습니다. 직장인이 되고 나니 이 분류는 더 심해진 듯 합니다. 시간관리, 자기계발, 업무서적 및 외국어 서적이 대부분이고, 그 외의 책들은 시간낭비이거나 차라리 읽지 않는게 낫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입사 후 자연스레 읽었던 책들이 잭웰치 Jack Welch 관련 책들이나, Good To G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