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제안거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종 합격하고 입사 거부한 회사 경험담 : 인사담당자가 구직자 입장에서 본 소감 예전에 면접을 보고, 합격 통지를 받았음에도 입사를 하지 않은 회사 이름을 문득 뉴스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면접관의 얼굴도 떠오르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인터뷰 및 처우 조율 절차가 기억나더군요. 입사 거부(제가 동의하지 않았으니 '포기'가 아니라 '거부'란 단어가 맞다고 생각 합니다)를 한 이유는 다양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입사 거부를 한 회사들은, 이름만 대도 알만한 유명한 기업들 입니다. 다 셈을 해보진 못했지만, 꽤나 다양한 회사에 지원을 했었고 다수의 면접에 참여 했었습니다. 지원 당시에는 너무나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었으나, 놀랍게도 최종 입사 동의 전에는 생각이 바뀐 경우가 꽤나 많이 있습니다. 한 회사에 취업을 한다는 것이, 개인 삶 뿐 아니라 주변인과의 관계까지, 너무나 큰 영.. 더보기 이전 1 다음